MOVIE + DRAMA/드라마
레미제라블(2012)
도로시517
2018. 7. 15. 21:59
레미제라블(2012)
휴잭맨, 앤 헤서웨이, 러셀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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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하나를 훔친 죄로
18년간의 옥살이를 한 장발장.
마침내 장발장은 감옥에서 나오게 되지만
여전히 경찰들에게 감시받는 삶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민하던 장발장은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에게서 도망가 새 삶을 살게 된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열심히 산 결과, 시장까지 오르게 된다.
반면 자베르는 여전히 장발장을 쫓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장발장은 여인 판틴을 만나게 되고
판틴은 자신의 딸 코제트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자신의 과거가 들통난 장발장은 다시 자베르에게
쫓기는 상태가 되고, 장발장은 판틴의 딸 코제트를 찾아
다시 도망쳐 또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음악들이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너무 좋았다.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인상깊었다.
특히 앤헤서웨이가 맡은 판틴이 기억에 남는데,
연기도 너무 잘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죽어서 당황했다. 조금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