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줄리아로버츠
- 계륜미
- 김명민
- 제이크 질렌할
- 브리트니 머피
- 조진웅
- 엠마왓슨
- 구병모
- 스티브 부세미
- 아야노 고
- 컴퓨터 배경
- 양조위
- 배경화면
- 1920 1200
- 한석규
- 다이안레인
- 조우정
- 여명
- 리처드기어
- 보보경심
- 독후감
- 페넬로페 크루즈
- 이순신
- 틸다 스윈튼
- 이와이 슌지
- 메릴 스트립
- 장만옥
- 임시완
- 양미
- 톰 행크스
Archives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언페이스풀(2002) 본문
언페이스풀(2002)
리처드 기어, 다이안 레인
*
너무나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던 섬너 가족들.
바람이 세차게 불던 어느날, 그 행복엔 점차 금이 가기 시작한다.
코니는 우연히 자신을 도와준 남자 폴과 엮이게 되고
자꾸만 생각나서 그녀는 다시 한 번 만나게 된다.
한 번은, 그렇게 두 번이 되고, 여러 번이 되었다.
오프닝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시작하자마자 세차게 부는 바람은 곧 들이닥칠 폭풍을
예고하는 듯이 불안하게 다가왔다.
또 만약, 만약에 코니가 그 날 폴의 집에 들어가지 않고
택시를 타고 바로 집으로 왔더라면 하는 가정의 엔딩도
인상깊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영화.
*
'MOVIE + DRAMA > 로맨스, 멜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양연화(2010) (0) | 2018.04.18 |
---|---|
나이트 인 로댄스(2008) (0) | 2018.04.10 |
런어웨이 브라이드(1999) (0) | 2018.04.10 |
귀여운 여인(1990) (0) | 2018.04.10 |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2013) (0) | 2018.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