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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명민 (3)
도로시의 서재
소름(2001) 김명민, 장진영 /스포/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허름한 아파트. 30년 전, 그 아파트의 504호에선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 옆집 여자와 눈이 맞은 사내가 부인을 죽이고 갓난 아기를 버려둔 채 도망나갔는가하면, 얼마 전 소설가 한 명이 화재로 목숨을 잃기까지하였다. 귀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504호에 택시기사인 용현(김명민)이 이사온다. 어딘지 으스스한 아파트. 어딘지 찜찜한 이웃들. 어느 날, 용현은 남편에게 맞고 있는 선영(장진영)을 알게 되고 얼마 후 선영은 자신이 남편을 죽였다면서 용현에게 도움을 청한다. 용현은 놀라기도 잠시, 어딘지 능숙한 솜씨로 남편의 시체를 묻어버리고 증거를 없애버린다. 두 사람이 자연스레 가까워지던 어느 날, 선영은 용현의 냉장고에서 여자 악세..
하루(2017) 감독 조선호 출연 김명민, 변요한, 신혜선, 유재명 (★★★☆☆) -스포-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 그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거론될 정도의 의사였다. 유엔에서 돌아온 직후. 그는 딸과의 약속 시간을 맞추기 위해 바쁘게 달려가는데. 그 와중에도 아픈 사람들을 보면 지나치질 못하고 모두 도와준다. 사탕이 목에 걸린 아이를 도와주고, 사고가 난 택시 기사도 끌어내어 구급요원에게 잘 인도한다. 택시기사가 구급차에 실리는 걸 보고 걸음을 옮기던 그의 눈에,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사고로 죽은 딸의 모습이 들어온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사고가 나기 전 2시간 전으로 돌아가 버린다. 준영은 딸을 구하기 위해 바쁘게 달리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철이란 남자가 ..
KBS불멸의 이순신(2005) -김명민 최철호 최재성 - 선조: 단 한 번이라도 그대의 수군이 지는 날 과인은 결단코 수군을 폐하고야 말 것이야. 수군을 폐할 뿐만 아니라 그대와 그대 부하들의 목숨까지도 함께 거둘 것이야. 이순신: 전하께 신 등의 목숨을 거두시도록 하는 불충은 저지르지 않을 것이옵니다. 신의 몸이 살아있는 한 적과 싸워 이길 것이며 죽어야 한다면 적의 적으로 전장에서 죽을 것이옵니다. (56화) 그보다 더 비통한 것은 군왕의 가마가 빠져나간 자리에 고스란히 버려졌을 백성들, 그들의 피 울음이다. 자신들을 버린 군왕을 또한 지켜주지 못하는 장수를 그들은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허나, 나는 백성들의 피 울음에 통곡으로 답할 수가 없다. 전장을 뒤흔들 승리의 함성만이 내가 그들에게 주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