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장만옥
- 톰 행크스
- 다이안레인
- 브리트니 머피
- 줄리아로버츠
- 리처드기어
- 한석규
- 제이크 질렌할
- 양조위
- 1920 1200
- 임시완
- 페넬로페 크루즈
- 이순신
- 양미
- 조진웅
- 계륜미
- 아야노 고
- 틸다 스윈튼
- 엠마왓슨
- 독후감
- 배경화면
- 보보경심
- 김명민
- 메릴 스트립
- 스티브 부세미
- 구병모
- 여명
- 이와이 슌지
- 컴퓨터 배경
- 조우정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차이나는 클라스 7,8회 본문
JTBC차이나는 클라스 E07, 08
170416, 170423
- 이순신 전도사 김종대 전 재판관
(왜 지금 이순신인가?)
-
우연히 재방하는 걸 보고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열심히 보다가 8회도 시간 맞춰 챙겨보았다. ㅜㅜ
지나치게 FM이셨던 장군님.
오상.진 씨가 그랬나.. 장군님이 융통성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회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했는데 너무나 동감한다.
이순신 같은 마음의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도 엄청 울었던 녹둔도 사건.
홍진.경씨 표정 = 내 표정....
생일을 챙겨주다니!
근데 이런 기록은 어디서 보는 건지 모르겠다. @_@
난중일기를 다시 읽어봐야지.
생일잔치까지도 같이 한 장군님
하마, 악수, 개유.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백의종군하면서 다시 통제사직을 받기 전에도 이미
이순신 장군님은 이리저리 바쁘셨으니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나머지 배들이 겁이 났다고만 생각했지 모두 도망병이라
군기가 빠져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ㅇ_ㅇ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말.
이순신 장군을 알면서 그 말에 담긴 무게를 알았다.
..^^..
진린의 후손과 이순신 후손이 아직도 우정을 나누고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하루 빨리 외교 문제가 해결되어서 다시 우정이 회복되기를.
p.s. 이순신 아카데미는 뭘 하는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