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1920 1200
- 페넬로페 크루즈
- 장만옥
- 이와이 슌지
- 틸다 스윈튼
- 다이안레인
- 컴퓨터 배경
- 톰 행크스
- 조진웅
- 보보경심
- 양미
- 양조위
- 김명민
- 리처드기어
- 제이크 질렌할
- 계륜미
- 줄리아로버츠
- 독후감
- 스티브 부세미
- 이순신
- 배경화면
- 메릴 스트립
- 브리트니 머피
- 구병모
- 한석규
- 아야노 고
- 조우정
- 여명
- 임시완
- 엠마왓슨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레이디버드 (1)
도로시의 서재
레이디 버드(2018)
레이디 버드(2018) Lady Bird 시얼샤 로넌 / 자신의 원래 이름을 냅두고 그녀는 자신을 '레이디 버드'라고 부른다.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레이디 버드'라고 불려지길 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아버지는 갑작스레 해고를 당하게 되고 집안 사정은 안좋아진다. 레이디버드는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하는데.. 조금은 뻔한 소녀의 성장물이지만 이 영화가 조금 독특하게 다가왔던 것은 너무나 공감갔던 레이디버드와 엄마의 관계였다.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같이 쇼핑을 다니고,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나서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 그 어떤 영화보다 레이디버드의 방황은 유독 더 공감이 갔다. 그래서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났고, 그래서 눈물이 났다.
MOVIE + DRAMA/드라마
2018. 5. 24.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