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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중미 (1)
도로시의 서재
괭이부리말 아이들 : 김중미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이 책은 인천의 괭이부리말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이다. 참고로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의 옛 이름이다. 판자촌이 늘어서 있고, 여기저기서 올라온 사람들이 힘들게 하루하루 연명하며 살아가는 곳이었다. 그곳에 숙자 숙희 쌍둥이 자매와 동준이와 동수 형제, 그리고 얼마 전 어머니를 잃은 영호가 살고 있었다. 놀곳도 없던 아이들에게 유일하게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곳은 동준이의 집이었다. 마치 자기 집이라도 되는 듯 서로 반찬을 가지고 와서 밥을 해 먹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딘지 짠하면서 안타까웠다. 언제나 급식만으로도 만족하며 살던 아이들에게 영호가 나타난다. 본드에 빠져 허우적대는 동수가 안타까웠던 영호는 아예 동준이와 동수와 같이 살기 시작하고, 숙자와 숙희에겐 집나..
BOOK/소설
2018. 6. 13.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