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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바운드(1996) 본문
바운드(1996)
Bound
제니퍼 틸리, 지나 거손
/
시카고의 어느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코기는
어느 날,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바이올렛과 그녀의 남편을 만난다.
그들은 바로 옆집에 살고 있었는데
방음이 약해 소리가 들리곤 했었다.
어느 날, 바이올렛은 코기의 집에 방문한다.
두 사람은,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빠진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관계가 지속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바이올렛은 코기에게 둘이 도망쳐서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마침,
바이올렛의 집엔 마피아 조직원인
남편의 돈가방이 놓여있던 참이었다.
코기와 바이올렛은
머리를 맞대고 돈을 훔쳐 달아날
작전을 세우기 시작한다.
두 개의 방.
세 사람의 주요 인물.
이런 단촐한 상황만으로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였다.
결말이 조금은 허무하기도 했지만
두 배우의 연기력과
분위기가 다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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