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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토이스토리 1,2,3 본문
토이스토리(1995)
토이스토리 2(1999)
토이스토리 3(2010)
톰 행크스, 팀 알렌
/
앤디의 집에 처음 오게 된 장난감 버즈와,
앤디의 최애 장난감이었던 우디가 친구가 되가는 1편.
납치된 우디가 또 다른 카우보이 인형 제시를 만나게 되는 2편.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앤디에게서 떠나
또 다른 곳으로 가는 3편.
시리즈 영화중에 이렇게 모든 시리즈가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도 없을 것이다.
디즈니 영화중에 '토이스토리'는 나에겐 남다른 시리즈다.
정말 어릴 때 봤지만 아직도 그 당시에 본 느낌이 생생히 나는 1편과,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은 2편(비디오,,)
어른이 되어 극장에서 보게 된 3편.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가끔 보게 된다.
지금 봐도 너무 재밌다.
이젠 좀 아련함도 크지만.
옛날 디즈니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설명할 수 없는 서늘함이라 해야하나, 약간 공포스러운? 그런 분위기가 있다.
나에겐 특히 1편이 그랬다.
시드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장난감들이 처음 움직이는 부분도 그랬다.
어쨌든,
처음 봤을 때 내 장난감도 움직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ㅋㅋ
영화에 나오는 장난감 모으는 게 꿈이었던 적도 있었다.
특히 포테토헤드랑 강아지.
우디랑 버즈는 말할 것도 없고 ㅠㅠ
지금에야 스마트폰이 장난감이지만
나 어릴 때만해도 장난감 쫙 늘어놓고 노는 게 제일 행복했다.
토이스토리를 보면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난다.
그 때 놀던 장난감 촉감, 냄새, 그 분위기.
그래서 이 영화는 내 추억만큼이나 소중하다.
4편이 제작중이라고 하던데.
이미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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