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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다크니스(2002) 본문
다크니스(2002)
안나파킨, 레나 올린
/스포/
미국에서 스페인으로 이사 온 마르코 가족.
이민의 설레임도 잠시 아빠 마크의 발작이 시작된다.
난폭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마크와
어딘가 불안해보이고 자꾸만 멍이 드는 남동생 폴을 보며
레지나는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확신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아이들의 형체에
레지나는 주변을 수소문해 집에 관한 사실들을 발견한다.
40년 전 그 집에선 아이들의 실종사건이 있었고
오직 한 아이만 살아남았다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아이들을 납치해 의식에 사용하려던 사람은
레지나의 할아버지였고, 그 때 도망쳤던 아이는 아빠 마크였다.
이내 다시 개기일식이 다가오고
할아버지는 다시금 마크를 죽이기 위해 가족들을 이용한다.
결국 마크는 죽임을 당하고,
동생 폴과 도망친 레지나는 여전히 끝이 없는 터널의 어둠 속으로
끌려들어갔다.
귀신이 등장한 것도 아닌데
어둠만으로도 굉장히 무서웠다.
거기다 끝은 더욱 무서웠는데
평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결말은 좋아하지 않는데
다크니스만큼은 예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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