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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2018) 본문
트루스 오어 데어(2018)
루시 헤일, 타일러 포시
/스포/
방학을 맞아 친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올리비아.
재밌게 놀던 중에 카터를 만나게 되고.
카터는 그들에게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제안한다.
진실을 말하거나, 도전을 하던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게임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이후,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계속해서 트루스 오어 데어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올리비아는 게임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질문을 회피하거나, 도전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되고,
두 사람이 연속해서 진실을 선택하면 그 다음사람은 무조건
도전을 택해야하는 게임의 룰로 인해서
친구들은 계속 죽임을 당한다.
이내 올리비아는 게임을 멈출 방법을 알아내고
카터를 찾아간다.
하지만 게임 속 악마는 더 교활했고
결국 올리비아와 친구 마키만 남게 된다.
올리비아와 마키는
자신들이 살기 위해, 인터넷 라이브방송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진실을 택하거나, 도전을 하거나 라는 게임의 룰이
이렇게 죽음까지 몰고 오는 장면을 보면서 나름 섬뜩했다.
그 특유의 표정은 처음엔 좀 소름끼쳤는데
중간 지날수록 그냥 그랬던듯.
사실 결말이 신선했다.
택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결말이었지만
자신들이 죽지 않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결말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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