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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백발마녀전(1993) 본문
백발마녀전(1993)
白髮魔女傳
장국영, 임청하
중원 8대문파 중 하나인 무당파에서
자라던 고아인 탁일항.
어느 날, 그는 세력을 넓혀가고 있던 마교의
연예상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어릴 적에 부모에게 버려진 후
늑대와 자란 연예상은 기형인물인 길무상 밑에서 살인병기로
길러졌다. 연예상은 탁일항과 떠나기 위해 마교에서 나오게 되지만,
길무상의 속임수로 탁일항은 그녀가 자신의 스승과 동료를 죽였다고
믿는 상태였다.
연예상은 배신의 노여움으로 백발이 되어버리고.
탁일항을 떠나버린다.
탁일항은 20년에 한 번 핀다는 '기화' 곁에서 묵묵히 기다린다.
말로만 듣던 백발마녀전을 보게 되었다.
배우 임청하를 본 건 중경산림이 유일했는데
백발마녀전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영화도 신선하고, 그 기괴함과 섬뜩함,
거기다 멜로까지 정말 모든 게 섞였는데도
괜찮았던 영화였다.
백발마녀전 2 : 천하무적 (1994)
임청하, 종려시, 진금홍
탁일홍이 '기화'가 피기를 기다리고,
8대문파가 모여 백발마녀를 없애서 복수하려던 계획을 세우는 동안,
백발마녀 연예상은 남자에게 상처받고 배신당한
여자들을 모아 8대문파를 하나씩 제거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탁일항의 조카인 봉준걸과 친구들은
납치당한 우금을 구하려 백발마녀의 근거지로 들어가고.
*
스토리는 1에 비해 아쉬웠을지 모르지만,
액션씬은 더욱 화려해졌다.
보다가 잔인해서 깜짝 놀란 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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