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계륜미
- 여명
- 구병모
- 장만옥
- 줄리아로버츠
- 다이안레인
- 김명민
- 틸다 스윈튼
- 메릴 스트립
- 엠마왓슨
- 페넬로페 크루즈
- 배경화면
- 컴퓨터 배경
- 보보경심
- 조우정
- 브리트니 머피
- 조진웅
- 아야노 고
- 이와이 슌지
- 한석규
- 리처드기어
- 톰 행크스
- 이순신
- 독후감
- 제이크 질렌할
- 양미
- 스티브 부세미
- 1920 1200
- 임시완
- 양조위
Archives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쉘 위 댄스(2004) 본문
쉘 위 댄스(2004)
리처드 기어, 수잔 서랜든, 제니퍼 로페즈
평범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취미를 찾게 되는 영화.
일본 영화가 원작인데 아직
일본 영화는 보지 못했다.
사람에겐 취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
나이가 들수록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건
행복한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
(동시에 영화 보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은...
그래서 아예 바람이 아니었던 건 아니잖아...?)
리처드 기어가 정말 멋있게 보였던 장면.
*
"삶에 있어서 우리는 인생의 목격자가 필요해요."
-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건, 당신과 행복한 거야.
내가 가끔 불행했다고 말할 수 없는 건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야..."
-
"창피했어.
여기서 더 행복해지려고하는 게, 창피해서."
'MOVIE + DRAMA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브마린(2010) (0) | 2018.04.18 |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2017) (0) | 2018.04.10 |
시카고(2002) (0) | 2018.04.10 |
구모(1997) (0) | 2017.12.07 |
하나와 미소시루(2016) (0) | 201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