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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세 번째 살인(2017) 본문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잡혔고, 자백했다.
하지만 범인의 진술은 자꾸만 번복되고,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들이 나타난다.
영화는 내내 고요하고 정적이지만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확실했던 범인의 진술이 자꾸만 번복되고
바뀌면서 나도 같이 혼란스러워졌다.
그리고 그 실체가 드러났을 때.
시게모리와 미스미의 얼굴이 같이 겹쳐지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왜 제목이 '세 번째 살인'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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