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임시완
- 독후감
- 틸다 스윈튼
- 스티브 부세미
- 이순신
- 엠마왓슨
- 장만옥
- 아야노 고
- 컴퓨터 배경
- 보보경심
- 메릴 스트립
- 양미
- 줄리아로버츠
- 조진웅
- 브리트니 머피
- 톰 행크스
- 조우정
- 페넬로페 크루즈
- 김명민
- 이와이 슌지
- 여명
- 1920 1200
- 한석규
- 리처드기어
- 제이크 질렌할
- 구병모
- 계륜미
- 양조위
- 배경화면
- 다이안레인
Archives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12인의 성난 사람들(1957) 본문
12인의 성난 사람들(1957)
헨리 폰다
*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사건이 일어난다.
최종 판결이 나기 전,
12명의 배심원들은 소년의 유무죄를 결정하기 위해
회의에 들어간다.
두 명의 목격자와 증거들, 정황들이
모두 소년이 범인이라고 말해주고 있었기에
배심원들은 회의가 일찍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단 한 명이 무죄를 주장하고.
그 한 명을 설득하기 위해
오랜 시간 회의가 이어진다.
하지만 회의가 진행될 수록
무죄에 표를 던지는 배심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
12명의 사람들,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이토록 숨막히게 하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나는 저 열 두 명 중 누구일까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다.
*
이럴 때 개인적인 편견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편견이 진실을 가리죠.
'MOVIE + DRAMA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란도(1993) (0) | 2018.04.18 |
---|---|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 (0) | 2018.04.18 |
발레 슈즈(2007) (0) | 2018.04.18 |
세 번째 살인(2017) (0) | 2018.04.18 |
서브마린(2010) (0) | 2018.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