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줄리아로버츠
- 1920 1200
- 메릴 스트립
- 페넬로페 크루즈
- 구병모
- 조진웅
- 조우정
- 제이크 질렌할
- 브리트니 머피
- 톰 행크스
- 한석규
- 여명
- 양미
- 계륜미
- 이순신
- 양조위
- 컴퓨터 배경
- 보보경심
- 스티브 부세미
- 리처드기어
- 배경화면
- 김명민
- 아야노 고
- 이와이 슌지
- 독후감
- 다이안레인
- 엠마왓슨
- 임시완
- 장만옥
- 틸다 스윈튼
Archives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플랫라이너(2017) 본문
플랫라이너(2017)
엘렌페이지, 디에고 루나
*
주인공 코트니는 같은 의대생 친구들과
사후 세계의 궁금증을 풀기 위한 실험에 들어간다.
몇 분간 심장을 멈춘 후,
뇌파를 측정하는 위험한 실험에
코트니는 제일 먼저 들어간다.
코트니의 심장이 멈추고,
코트니는 말할 수 없는 신비로운 체험을 한 후 다시 깨어난다.
깨어난 이후 그녀의 인식은 확장되었고,
엄청난 지능을 갖게되자 같이 실험에 참여한 친구들도
하나, 둘 씩 시도한다.
하지만 이러한 실험은
서로 잊고 있었던 죄와 죄책감까지 깨워버리고,
그 죄책감에 대한 두려움에 코트니는 사망하고 만다.
남은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접 사과하러 떠나고.
*
사후 세계에 관한 신비로운 영화인 줄 알았다가
공포영화여서 중간에 깜짝 놀랐다.
주인공 엘렌 페이지가 제일 먼저 죽어서 놀랍기도 했고.
피해자를 제쳐두고
가해자들이 사과하러 가서 용서를 받아달라고 하는 모습은
헛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었다.
'MOVIE + DRAMA > 공포, 스릴러, 범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밤(2017) (0) | 2018.04.23 |
---|---|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1998) (0) | 2018.04.23 |
무언의 목격자(1994) (0) | 2018.04.18 |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 (0) | 2017.09.02 |
장산범(2017) (0)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