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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DRAMA/공포, 스릴러, 범죄

세븐(1995)

도로시517 2018. 12. 26. 11:10

 

 

세븐(1995)

Se7en

 

 

모건프리먼, 브래드 피트

 

 

 

 

 

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형사 윌리엄과

전근 온 신참 밀스가 한 팀이 된 후,

도시에선 잔인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추리 끝에 그들은

범인이 성서의 7가지 죄악에 따라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비만 남성(식탐)을

시작으로 탐욕, 나태, 교만, 욕정, 분노.

 

5번의 살인이 이어지고,

이내 범인은 좁혀진다.

그러나 놀랍게도 범인은 직접 형사들 앞에 나타나고.

 

체포된 범인은

2개의 시체가 있는 곳을 직접 안내하겠다며

밀스와 윌리엄을 데리고

외곽지역으로 향한다.

 

외곽지역에 멈춰선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하나의 소포.

그 안에는 밀스의 부인의 시신이 들어있었다.

범인은 자신은 밀스와 부인의 행보함을 시기했었다며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고.

 

이에 '분노'한 밀스는 윌리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살해하고 만다.

 

그렇게 7개의 살인이 벌어졌다.  

 

 

 

 

모두 나를 잊어도, 너는 평생 나를 기억하게 될거야.

 

 

 

/

 

 

 

헤밍웨이가 말했죠.

세상은 아름답고 싸워볼 가치가 있다고.

후자에 전적으로 동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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