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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저주받은 집(2014) 본문
저주받은 집(2014)
Echoes
감독 닐 스팀
출연 케이트 프렌치, 스티븐 브랜드
(★☆☆☆☆)
시나리오 작가 애나.
그녀는 불면증 증세로 정신과에서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녀는 애인 폴과 그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낸다.
적막하고 고요한 풍경이 맘에든 그녀는
폴이 일 때문에 먼저 돌아간 후에도 혼자서 머무른다.
그런데 자꾸만 그녀의 꿈에 어떤 여자가 찾아온다.
심지어 창문에 날짜를 뜻하는 숫자들이 가득 써있기도 했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만 같은 관리인과
시내에서 만난 이상한 남자.
그리고 집에서 발견한, 폴과 집을 만들었다는 여인과의 다정한 사진.
꺼림직한 마음에 그녀는 주변에 수소문한다.
그러던 중.
집에 놓여있던 감시카메라를 돌려본 그녀는
자신이 귀신에 씌인 듯 관리인을 죽이는 모습을 발견한다.
일단 그녀는 시체를 숨기지만,
별장으로 돌아온 폴은 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경찰에 신고하는데.
그를 몰아세우는 그녀에게 그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알고보니,
그와 집을 만든 여인은 부부 사이였다.
하지만 둘의 사이는 멀어졌고, 아내는 사고로 두 눈을 잃게되기까지 한다.
죄책감과 분노, 더 이상 아내를 사랑하지 않게 된 그는
다시 시작해보자는 아내의 말에 화가 나
사막 한 가운데에 그녀를 버려두고 돌아온 것이었다.
-
어설프고, 지루하기만 했지만
독특한 구성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토리는 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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