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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PM 11:14(2003) 본문
PM 11:14 (2003)
힐러리 스웽크, 패트릭 스웨이지
/
늦은 밤, 한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어디선가 나타난 남자를 차로 치고 만다.
그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선
일단 자신의 트렁크에 시신을 넣는데.
하지만 지나가던 여성이 사슴을 치는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신고를 했고, 곧 도착한 경찰에게 들키고 만다.
그 시각.
세 남자아이들이 몰래 자동차를 끌고 나와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등 짖궂은 장난을 치고 있었다.
급기야 한 친구는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소변을
보기까지 이르고.. 그걸 말리다 한 소녀를 치고 만다.
편의점 강도사건과 두 번의 뺑소니 사건의 전말이 흥미롭게, 촘촘하게 풀어져 나간다. 오후 11시 14분에 일어난 사건들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고, 과연 나중에 저 전말이 제대로 밝혀지기는 할까하는 의문이 들게 했다. 사고가 나고, 죽은 사람은 누구였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전개가 흥미로웠다. 러닝타임이 1시간 20분 가량으로 무척 짧기도 했지만 전개가 초스피드(!!)였기에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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