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제이크 질렌할
- 한석규
- 컴퓨터 배경
- 독후감
- 브리트니 머피
- 다이안레인
- 배경화면
- 임시완
- 엠마왓슨
- 페넬로페 크루즈
- 메릴 스트립
- 양조위
- 아야노 고
- 김명민
- 줄리아로버츠
- 1920 1200
- 톰 행크스
- 양미
- 여명
- 조우정
- 구병모
- 이순신
- 보보경심
- 리처드기어
- 스티브 부세미
- 이와이 슌지
- 장만옥
- 조진웅
- 계륜미
- 틸다 스윈튼
Archives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본문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외계생물(?)의 공격으로
도시는 모두 폐허가 된다.
소리로 먹잇감을 찾으러 다니는 괴물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애보트 가족은 소리를 내지 않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실수로 장난감 소리를 낸 막내가 죽고.
가족은 서로가 자기 탓이라 여기며
슬픔 속에 살아간다.
가족이 그래도 마음놓고 쉴 수 있는 곳은 집.
태어날 아기를 위해 매트리스로 방음까지 해놓았고,
가족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한 용으로 붉은 전구도 있다.
엄마는 힘들게힘들게 아기를 출산하는데 성공하지만
괴물은 이미 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보는 내내 숨이 막혀서 힘들었다.
정말 조용히 침묵 속에 보게 되었다.
별다른 소리 없이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니.
사실 보면서 의문점은 많았다.
1. 왜 제일 어린 애를 맨 뒤에 오게 했을까.
2. 저 상황에 왜 아기를 가졌을까.
(대체 무슨 생각...)
3. 폭포 옆에 살면 안되는걸까.
4. 물소리 등 괴물이 신경 안쓰는 소리의 기준이 뭘까.
그래도 숨막히게 무서웠던 영화.
'MOVIE + DRAMA > 공포, 스릴러, 범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리빌보드(2017) (0) | 2018.06.03 |
---|---|
혈의 누(2005) (0) | 2018.06.02 |
더 콜(2013) (0) | 2018.05.29 |
잔혹괴담(2015) (0) | 2018.05.19 |
스토커(2013) (0) | 201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