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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뽀네뜨(1996) 본문
뽀네뜨(1996)
Ponette
감독 자크 도일론
출연 빅토와르 띠비솔, 자비에 보브와
(★★★☆☆)
자동차 사고로 뽀네뜨는 팔 한쪽을 다쳤지만
운전하던 엄마는 세상을 떠났다.
아빠와 둘만 남은 뽀네뜨는 아직 엄마의 죽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알려준 '타리타꿈!'이란 주문을
외우며 엄마가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하고,
기도의 방으로 가서 하느님께 매일
기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어떤 것을 해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뽀네뜨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한다.
유대인 친구가 이야기하는 시련들도
열심히 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뽀네뜨가 엄마의 무덤에 찾아갔을 때.
엄마가 뽀네뜨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드디어 뽀네뜨는 엄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과
살아가면서 행복을 배워야한다는 것들을 깨닫는다.
아이가 엄마의 죽음을 이해하는 내용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 놀라웠다.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절대 들지 않았던
아이들의 모습들과
마지막에 엄마와 뽀네뜨의 대화는 너무 예뻤다.
엄마는 행복을 배우랬어.
난 행복을 배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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