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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악마의 바이올린 : 조셉 젤리니크 본문
악마의 바이올린 El violin del Diable
-조셉 젤리니크
스페인 바이올린 연주가인 아네 라라사발이 마드리드 국립 오디토리엄에서 바이올린 곡 중에서 가장 난이한 곡으로 정평이 나 있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 24번을 연주한 후 시체로 발견된다. 시신의 가슴에는 악마라는 의미를 지닌 'Iblis'라는 아랍어가 피로 새겨져 있고, 악마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그녀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자취를 감추었다.
우연한 기회에 아들과 함께 아네의 연주를 듣기 위해 왔던 페르도모 경위는 그 사건을 맡게 된 살바도르 경위가 테러로 죽게 되자, 곧바로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수사 과정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악마'의 그림자. 파가니니에서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지네트 느뵈와 아네 라라사발까지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죽음의 정체가 과연 악마의 소행일까. [알라딘]
서점에서 선 자리에서 다 읽었던 10번 교향곡 이후 작가의 두 번째 클래식 픽션이다. 10번 교향곡만큼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평소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재밌게 읽을 추리소설이다.
소설에 나온 클래식 목록
(언급만 한 것도 모두 포함)
피가로의 결혼 서곡 - 모차르트
라 캄파넬라 - 파가니니
카프리치오 제 24번 - 파가니니
악마의 트릴 - 타르티니
5번 교향곡 '운명' - 베토벤
발퀴레의 기행 - 바그너
카르미나부라나 - 카를 오르프
미뉴에트 - 보케리니
3번 교향곡 - 말러
레퀴엠, 고요한 나팔 - 모차르트
틸 오일렌 슈피겔 - 스트라우스
협주곡 - 페르디난드 다비트
카바티나 - 생상스
첼로 협주곡 - 엘가
죽음의 무도 - 생상스
마녀 - 파가니니
파우스트 환상곡
공포의 춤곡
샤콘 - 바흐
타이스의 명상
에어바르메 디히 - 바흐
마녀들의 춤 - 파가니니
움마이너 - 채렌 빌렌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 브람스
백조 - 생상스
전람회의 그림 - 무소르그스키
섬머 타임 - 거쉰
4분 33초 - 존 케이지
볼레로 - 라벨
오스티나토 - 베르크
셀로모 - 블로흐
소설을 덮으면 이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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