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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본문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스포*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 포와르는
사건 의뢰를 받고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 올라탄다.
폭설로 열차가 멈춘 날,
라쳇(조니뎁)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열차에 탄 13명의 용의자 중에서
포와르는 추리를 시작한다.
포와르는 이내
죽은 라쳇이 예전에 잔인하게 살해된 존 암스트롱 가족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뒤이어
열차에 탄 모든 승객이 존 암스트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알고보니
열차에 탄 승객들은
살해당한 존 암스트롱 가족의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었고,
아이를 보던 사람이었고,
존 암스트롱 밑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 등,
모두 라쳇을 증오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함께 모여 라쳇을 죽였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을 계획한 사람은
자신의 원래 모습을 숨기고 열차에 탑승한
하버드 부인이었다.
대체적으로 품격있는 분위기의 영화였지만,
긴장감과 긴박감이 없는 잔잔한 드라마여서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다.
결말도 어느 정도 예상은 갔지만
이런 류의 결말을 좋아해서 괜찮았다.
+) ..포와르가 록허트 교수였단 사실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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