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계륜미
- 줄리아로버츠
- 다이안레인
- 엠마왓슨
- 조우정
- 제이크 질렌할
- 양조위
- 이와이 슌지
- 아야노 고
- 배경화면
- 톰 행크스
- 메릴 스트립
- 이순신
- 컴퓨터 배경
- 보보경심
- 브리트니 머피
- 여명
- 독후감
- 김명민
- 양미
- 장만옥
- 페넬로페 크루즈
- 임시완
- 스티브 부세미
- 구병모
- 리처드기어
- 1920 1200
- 틸다 스윈튼
- 한석규
- 조진웅
- Today
- Total
도로시의 서재
말레피센트(2014) 본문
말레피센트(2014)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
어린시절, 그녀는 우연히
또래 남자아이 스테판과 만나 우정을 나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아이가 어른이 되고, 야망이 생기면서 위기가 다가온다.
숲까지 자신의 땅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던
왕의 눈에 들기 위해 스테판은 말레피센트의 날개를 잘라가버린다.
그 공으로 스테판은 후에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배신감에 분노한 말레피센트는
공주의 생일날
'16세가 되기 전 물레에 찔려 영원히 잠들 것이다'라는
저주를 건다.
해독책은 있었다.
바로 진정한 사랑의 키스가 깨울 수 있을 거라는 것.
왕은 요정들에게 오로라 공주를 맡긴다.
요정들은 오로라 공주를 숲 속 깊은 곳에서
키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요정들은 어딘지 어설펐다.
그 주변을 서성이며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말레피센트였다.
그렇게 공주의 주변에서 맴돈 것은
말레피센트였다.
오로라는 말레피센트의 모습이
무섭지도 않은지 덥석 안긴다.
오로라는 숲속의 생활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언제나 자신을 지켜주는 말레피센트와
신기한 동물들이 그녀의 친구였다.
숲속을 떠나지 않고 여기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오로라는 말레피센트가 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16세의 생일이 다가오던 날 왕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왕궁에 돌아가자마자 물레에 찔려
잠에 들게 되고,
요정들은 얼마전 만난 이웃나라 왕자를 불러와
키스를 시켜 보지만 그래도 그녀는 깨어나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오로라를 깨운 건 말레피센트였다.
그리고 오로라는 말레피센트에게 날개를 되찾아주었다.
그리고 세상은 다시 평화로워졌다.
왕자가 중점이 아닌,
공주와 마녀의 이야기.
그야말로 동화같이 아름다운 영화였다.
'MOVIE + DRAMA > 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스터 헌트 1, 2(2015,2017) (0) | 2018.09.05 |
---|---|
멜랑콜리아(2012) (0) | 2018.05.17 |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0) | 2017.09.25 |
수면의 과학(2005) (0) | 2017.09.11 |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1995) (0) | 201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