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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서재
언틸 유아 마인 : 사만다 헤이즈 본문
언틸 유아 마인
- 사만다 헤이즈
해군 남편과 재혼한 클라우디아. 그녀가 재혼할 당시 남편 제임스는 아내와 사별한 지 얼마 안됐을 때였고 막 태어난 쌍둥이가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와 사랑에 빠진 클라우디아는 쌍둥이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생각하며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임신을 하고, 가정부를 찾는 공고를 낸다. 연락을 받고 온 사람은 조. 그녀는 경력도 완벽했고 평판도 좋았다. 무엇보다 쌍둥이를 잘 다루는 모습이 맘에 들었던 클라우디아는 그녀를 가정부로 고용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클라우디아는 조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무언가 숨기는 듯한 모습들, 다른 의도를 가지고 들어온 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하던 어느 날, 끔찍한 임신부 살해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뻔하디 뻔한 전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졌을 때 육성으로 '헉' 소리가 나왔다. 소개에도 써 있듯 히치콕 감독의 '맥거핀'을 생각나게 하는 서사는 정말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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